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발을 가다 - 3. 경기장 뒷 이야기들...

태백 스피드 파크를 방문한 첫날...

록타이트 팀의 페독을 방문했을때 한민관 선수가 오셔서 자신의 드라이빙 입문부터 수상 경력까지 자기 자랑을 즐거운 입담과 함께 들려주며 일행들의 긴장과 피로를 풀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신촌에서 DJ DOC 멤버들과 함께 부업을 시작한 것도 홍보.. ㅎㅎㅎ
 

한민관 선수를 만난 후 록타이트 팀의 차량과 장비를 구경하였습니다.

NA 차량에 맵핑만 한 셋팅이고 엔진오일을 KIXX PAO 5W40을 사용한다고 해서 좀 의야했습니다.

엔진오일도 레이싱 경기에 아주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데 더 좋은 제품도 많거든요...
 

 

각 출전팀들의 캠프...

태백 레이싱 파크의 세이프티 카들....

경기장에서 사진기자들의 요청에 포즈를 취해주고 있는 레이싱 모델 언니....

이틀째 첫번째 순서였던 록타이트 부스에서 레이싱 모델 언니들과 포토타임..

전날 밤 로비의 편의점에서 만났던 언니들이다..

하이힐을 감안하면 언니들의 키가 그리 크진 않더란... ㅎㅎㅎ

이미 이전 포스팅에서 본 서효명씨..

비오고 바람불고 드럽게 추운 아주 지랄같은 날씨에 오만상을 써가면서 인터뷰를 준비중이다... ㅎㅎ

왜???

뒷통수가 가장 크게 나온 이 남자...

요즘 일본 아줌마들이 좋아한다는 이 남자...

하지만 국내에서는 한물간 이 남자...

그렇다... 바로 류시원...

근데 어디서 야리냐... 이 쉥...

코디가 태백까지 따라와서 머리 만져주나보당.... 부럽....

나는 그리드 위의 류시원보다 그 뒤에 서있는 언니들에게 훨씬 더 눈길이 간다...

왜냐면 난 남자니까!!! ㅎㅎㅎ

유시원 찍으러 태백까지 왔으니 방송용으로 화이팅하는 거라도 찍어가야지...

뒤에 서있는 언니 뭐가 좋은지 빵 터졌다...

제네시스 쿠페 경기 전 그리드에 정렬한 차량들...

언니들을 사진찍기 놀이에 바쁘고...

한민관 선수는 두바퀴 돌고 리타이어~~~ 나중에 좋은 성적 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