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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s & Bobs65

여름 맞이 슬리퍼 구입... 작년 여름에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 놀러갔다 오면서 그동안 잘 신고다니던 아메리칸 이글 이었던가?? 어쨌든 그 쪼리의 끈이 끊어지는 불상사가 생겼었습니다... 올 여름에는 리복 슬리퍼 하나로 버티려고 했는데 지난달 이사하면서 그것마저도 오래신어서 지저분하다는 이유로 쓰래기통으로 들어가게 되었지요... 그래서 맘에 드는 것으로 미국에 직접 주문했는데 이것들이 도착했습니다. 왼쪽은 Birkenstoc​k의 Newalk 모델로 색상은 모카색, 스트랩 재질은 스웨이드. 사이즈는 9. 오른쪽은 BURTON의 자회사인 GRAVIS에서 나온 GHANDIS 모델로 색상은 브라운, 재질은 스웨이드. 사이즈는 9. 올 여름엔 이 두개로 잘 버텨봐야 겠습니다... ㅎㅎㅎ 2010. 7. 16.
여름 휴가 대비 수영복 하나 장만... 여름 휴가 대비 수영복 하나 장만했습니다... ED HARDY의 2010 라인업 중 MY BLOCK - YELLOW... SKULL과 DRAGON과 TIGER가 난무하는 것들 중 가장 얌전한 디자인의 TIGER 선택... 근데 올해 몇번이나 갈수 있을런지... ㅎㅎㅎ 2010. 6. 29.
쓰래기같은 삼성 애니콜 연아의 햅틱 제가 KT로 사용중인 삼성 애니콜의 연아의 햅틱으로 제조월일은 2009년 9월 3일입니다. 2010년 6월 13일 오전 9시 15분경, 전날 강원도에 놀러갔다가 다른곳에 가 있는 일행과 서울로 귀성을 위해 급하게 통화를 하려고 홀드를 해제하고 누르려는데 전혀 터치가 눌러지지않고 지속적으로 오작동을 일으킵니다. 혹시나 해서 재부팅을 해봤으나 역시나 동일했습니다. 그래서 화가나서 이것저것 눌러더니 이상한 곳에서 터치가 눌러지기 시작합니다. 스크린 아래부분에 다이얼, 전화부, 메시지, 위젯, 메뉴 터치버튼이 있고 이 버튼을 터치해서 메뉴을 여는 것이 당연하지만 메뉴 상단의 SHOW, 카메라, 앨범 이 있는 쪽을 눌러야 아래의 버튼이 눌러지는 황당한 상황이 시작되었습니다. 혹시나 몰라 갖고 있던 카메라로 동영상.. 2010. 6. 13.
노키아 스마트폰 구입.. 노키아의 5800 익스프레스 뮤직 이라는 스마트폰 하나 장만했습니다... 가입비와 유심비 없고 요금제 프리에 12/5 옵션인데 3개월만 사용하면 되는 일명 버스폰이라는 공짜폰이나 다름없는 조건이 나왔길래 바로 주문했지요... 어제 충전만해놓고 오늘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무선랜으로 클럽에 접속해봤습니다.. OPDA 인증 승인 떨어지면 어플 설치해서 갖고 놀아야겠습니다... 당분간 장난감으로 심심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ㅎㅎㅎ 노키아폰의 기본 브라우져로 Club ACURA에 접속한 후.. 이후에 오페라 브라우져를 다운받아 설치하고 실행하니 훨씬 더 낫네요.. ^^ 사용하던 삼성전자의 '연아의 햅틱폰'과 나란히... 블랙과 화이트의 대비.. ^^ 2010.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