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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VENTUS S1 EVO의 체험단 일정을 마치며.. 지난 5월에 한국타이어 공식 체험단인 T2 CLUB에 선정되고 활동한지 6개월 후에 VENTUS S1 EVO 타이어를 체험용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11월 14일에 타이어를 픽업하고 다음날인 15일에 타이어를 장착했으니 타이어를 사용한지 한달이 조금 넘었네요.. 타이어의 체험, 테스트를 하다보니 예전에 블로그에 포스팅 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2002 ACURA TL Type-S.. 14개월 동안 사용한 휠 7종과 타이어 24종.. : http://myacura.tistory.com/49 이 포스팅 이후로도 휠과 타이어가 바뀌었고 차량 또한 두번이나 바뀌면서 휠과 타이어도 여러번 바뀌었죠... 2007년 이후 4년동안 대략 15종류의 휠과 35종류의 타이어를 장착해 본것 같습니다. 정말 미친듯이 휠과 .. 2011. 12. 20.
02 ACURA TL TYPE-S.. 태기산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정리하다가 나온 사진.. 2009년 8월 14일.. 강원도로 여행을 가면서 횡성에서 강릉으로 향하며 태기산을 넘어가던 때로 기억한다.. 파란 하늘의 색상과 잘 어울리는 Aegean Blue Pearl.. 이제는 추억속의 애마로 기억되는구나.. ^^ 2010. 9. 25.
2002 ACURA TL Type-S.. 인테리어 카본 패브릭질.. 예전에 구입후 A 필러만 작업해놓고 남은건 B필러와 C필러 작업을 하려고 집에 보관해 두었던 카본 패브릭입니다.. 요즘 나오는 스티커형식이 아니라 스프레이 접착제를 뿌려야 하는 오리지널 카본 패브릭이죠.. 예전부터 한번 해볼까 하다가 테스트로 OBD포트 커버와 시트열선 스위치가 있는 커버 두개를 씌워봤습니다.. OBD포트 커버는 쉬운데 시트열선 스위치 커버는 난이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3번째만에 성공했습니다.. 나름 깔끔하고 포인트를 준것 같습니다.. 뜯었다 끼웠다 반복하느라 스크래치 난 내장제 부분은 조만간 웻 샌딩 해서 깔끔하게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다음 차례는 기어박스 주변의 네모난 몰딩이 될것 같습니다... 2010. 3. 9.
2002 ACURA TL Type-S.. 프론트 도어 방음.. 기존에 사용하고 남은 방음제가 트렁크에 굴러다녔는데 오늘 날씨도 따뜻해서 잘 붙겠다 싶어 후배 정렬군이 있는 성수동의 DH 튜닝으로 가서 프론트 도어 방음을 했습니다.. 물론 도어 내장제의 분리는 정렬군이 도와줬습니다.. 우선 도어 내캐치를 분리합니다.. 이후 도어 트림을 분리하구요... 도어 안의 필름이 있는데 이것도 분리해줬습니다... 필름을 떼어 모양 그대로 제단한 방음 매트를 잘 붙여주면 됩니다... 마무리는 샵에 있는 히팅건을 이용해서 열을 가해 잘 붙여줬습니다... 작업 후 열고 닫을 때 도어가 무겁다고 느껴질 정도로 도어의 무게감이 느껴졌습니다... 1Kg도 안되는 무게일 뿐인데도 체감하는 무게감은 상당합니다... 남은 방음재를 모두 사용했기에 오늘 작업을 못한 리어 도어도 조만간 작업을 해.. 2010.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