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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1703

떠나보낸 EOS 450D, 새로맞은 NEX-5.. 그동안 많이 사용하지도 못한 EOS 450D를 오늘 떠나 보냈습니다. 아이폰과 똑딱이 W170 에 밀려 장롱신세였다가 아이폰의 처분, W170의 메모리스틱 분실과 전원버튼 이상으로 인해 장롱에서 나와 햇빛을 좀 보나 싶었으나..... 미러리스의 호기심으로 충동적으로 구입한 NEX-5로 인해 영원한 빠이빠이를 선언하고 장터에 내놓았는데 바로 거래 성사되었네요. NEX-5를 중고로 입양했는데 작고 편하고 휴대성 좋네요... 풀HD로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고... 성능도 NEX-5가 EOS 450D 보다 한수 위 입니다... W170도 전원버튼 수리 끝나면 빠이빠이 예정... 디지털 가전 제품은 신상이 쵝오 임을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ㅎㅎㅎ 2012. 10. 19.
아이폰 때문에 꺼낸 450D.. 그리고 카메라 가방 구입.. 아이폰... 특히 아이폰4 부터는 카메라의 성능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DSLR을 박스에 넣어 장롱속에 쳐박아두고 똑딱이마저 책상 서랍속으로 보내버린 아이폰4.. 아이폰4에 이어 아이폰4S로 기변했을 때도 "역시 아이폰이야"라며 무척 만족했었습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와 LTE가 써보고 싶어서 KT의 테이크 LTE를 구입하면서 아이폰4S를 처분한게 발단이네요.. 테이크 LTE의 5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의 성능이 최악이길래 그래서 어쩔수 없이 책상 서랍속에서 잠자고 있던 똑딱이를 꺼냈습니다. 소니 W170.. 나름 천만화소의 괜찮은 녀석으로 2007년부터 저에게 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최근 사용중 전원버튼이 잘 눌리지 않는 증상이 생겼습니다.. ㅠㅠ 어쩔수 없이 장롱안에서 박스채 잠.. 2012. 9. 15.
디카와 핸폰... 다시 새것같은 기분.. ^^ 사용하던 디카와 핸드폰에 자잘한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소니코리아 서비스센터와 LG 서비스센터가 근접해 있는 서초동으로 고고씽. 디카는 소니 W170 모델로 접사 버튼을 눌러도 접사가 활성화가 안되고 조그셔틀이 지 맘대로 움직여버리는 오류가 생겨 소니 디카 카페를 보니 W170 전면부 링 교체 리콜이 있다고 해서 큰맘먹고 AS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디카의 기판과 전면부 전체를 교체했고 워런티 기간 내 이므로 무상으로 교체를 받았구요... 케이스 전면의 엠블램들 위에 붙여진 파란색 보호테이프 떼지않고 그냥 사용합니다... ^^ 핸드폰은 엘지 KU9100, 일명 쿠키폰이라고 합니다. 액정이 꺼져있을 때 검정색일때 보면 기름이 떠 있는 것과 같은 현상이 생겼는데 사용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지만 터치폰.. 2010.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