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많이 사용하지도 못한 EOS 450D를 오늘 떠나 보냈습니다.
아이폰과 똑딱이 W170 에 밀려 장롱신세였다가 아이폰의 처분, W170의 메모리스틱 분실과 전원버튼 이상으로 인해 장롱에서 나와 햇빛을 좀 보나 싶었으나.....
미러리스의 호기심으로 충동적으로 구입한 NEX-5로 인해 영원한 빠이빠이를 선언하고 장터에 내놓았는데 바로 거래 성사되었네요.
NEX-5를 중고로 입양했는데 작고 편하고 휴대성 좋네요... 풀HD로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고...
성능도 NEX-5가 EOS 450D 보다 한수 위 입니다...
W170도 전원버튼 수리 끝나면 빠이빠이 예정...
디지털 가전 제품은 신상이 쵝오 임을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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