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70 2002 ACURA TL Type-S.. 프론트 도어 방음.. 기존에 사용하고 남은 방음제가 트렁크에 굴러다녔는데 오늘 날씨도 따뜻해서 잘 붙겠다 싶어 후배 정렬군이 있는 성수동의 DH 튜닝으로 가서 프론트 도어 방음을 했습니다.. 물론 도어 내장제의 분리는 정렬군이 도와줬습니다.. 우선 도어 내캐치를 분리합니다.. 이후 도어 트림을 분리하구요... 도어 안의 필름이 있는데 이것도 분리해줬습니다... 필름을 떼어 모양 그대로 제단한 방음 매트를 잘 붙여주면 됩니다... 마무리는 샵에 있는 히팅건을 이용해서 열을 가해 잘 붙여줬습니다... 작업 후 열고 닫을 때 도어가 무겁다고 느껴질 정도로 도어의 무게감이 느껴졌습니다... 1Kg도 안되는 무게일 뿐인데도 체감하는 무게감은 상당합니다... 남은 방음재를 모두 사용했기에 오늘 작업을 못한 리어 도어도 조만간 작업을 해.. 2010. 2. 26. 디카와 핸폰... 다시 새것같은 기분.. ^^ 사용하던 디카와 핸드폰에 자잘한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소니코리아 서비스센터와 LG 서비스센터가 근접해 있는 서초동으로 고고씽. 디카는 소니 W170 모델로 접사 버튼을 눌러도 접사가 활성화가 안되고 조그셔틀이 지 맘대로 움직여버리는 오류가 생겨 소니 디카 카페를 보니 W170 전면부 링 교체 리콜이 있다고 해서 큰맘먹고 AS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디카의 기판과 전면부 전체를 교체했고 워런티 기간 내 이므로 무상으로 교체를 받았구요... 케이스 전면의 엠블램들 위에 붙여진 파란색 보호테이프 떼지않고 그냥 사용합니다... ^^ 핸드폰은 엘지 KU9100, 일명 쿠키폰이라고 합니다. 액정이 꺼져있을 때 검정색일때 보면 기름이 떠 있는 것과 같은 현상이 생겼는데 사용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지만 터치폰.. 2010. 2. 26. 04 SSM RSX Type-S & 05 SSM TL 분당에서 후배 석현군을 만나 함께 세차하고 왁스까지 발라줬습니다. 두 차량 모두 음력 2009년의 묵은 때를 벗겨내고 경인년을 맞이합니다. ^^ 동일한 Satin Silver Metalic 컬러의 두대가 율동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사진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SSM 컬러는 차량이 더러워져도 가장 티가 나지 않는 색상이지만 세차를 하고 왁스를 발라줘도 가장 티가 나지 않는 색상이기도 합니다. ^^;;;; 이렇게 있으니 예전에 제가 타던 RSX가 돌아와서 지금의 TL과 함께 있는듯한 생각도 듭니다. ^^ 2010. 2. 14. American Honda Reports January Sales 2010. 2. 13. 이전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 1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