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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UA6.. 05 TL

04 SSM RSX Type-S & 05 SSM TL

by 無限_CL9 2010. 2. 14.



분당에서 후배 석현군을 만나 함께 세차하고 왁스까지 발라줬습니다.

두 차량 모두 음력 2009년의 묵은 때를 벗겨내고 경인년을 맞이합니다. ^^

동일한 Satin Silver Metalic 컬러의 두대가 율동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사진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SSM 컬러는 차량이 더러워져도 가장 티가 나지 않는 색상이지만 세차를 하고 왁스를 발라줘도 가장 티가 나지 않는 색상이기도 합니다. ^^;;;;

이렇게 있으니 예전에 제가 타던 RSX가 돌아와서 지금의 TL과 함께 있는듯한 생각도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