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코일매트를 제작하여 장착 했습니다. (컬매트 라고도 부릅니다.)
집근처 매장에 놀러갔더니 퓨어그래스 라는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던데 한대분에 22만원이더군요.
샘플을 구경했는데 예상외로 쿠션감이 좋더군요..
초창기에 나왔던 코일매트는 두께가 8미리, 15미리 였는데 요즘나오는 제품은 20미리네요..
이리저리 뒤지다가 저렴한 제품을 찾았습니다. ^^ (한대분 3만5천원이면 됩니다.)
색상은 아래 보는 것처럼 동일하게 3종류이고 두께도 동일한 20미리 입니다.
단색이 아니라 두가지 색상이 섞인 이유는 이물질이 매트에 묻었을 경우 티가 잘 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하더군요..
주문한 운전석과 조수석, 그리고 뒷좌석용 3피스가 도착했습니다.
순정매트를 대고 본을 뜨고 잘 자르면 되는... 작업이 아주 쉬워 DIY 하기 딱 좋은 제품이네요.
직선은 칼로, 곡선은 가위를 이용하면 보다 깔끔하게 작업이 됩니다.
작업할 때 필요한 것이 매트 고리 링입니다.
현대자동차 순정 부품으로 구입할 수 있고 개당 550원입니다.
매트에 구멍을 내고 링을 끼워 고정하면 됩니다.
앞자리 작업후 장착 사진입니다.
뒷좌석 작업후 장착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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