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TSX.. 주말에도 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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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락가락하는 토요일에 CU2..

1. 에어컨 필터 교체
애프터마켓용인걸 보면 교체는 했는데 마지막 교체한게 언제냐 싶을 정도로 앞뒤 모두 썩은듯한 색깔. ㄷㄷㄷ
샌디에이고에서 타던거라 거긴 공기도 좋을텐데 왜 이러고 다녔을까?? 필터 교체하기도 엄청 쉬운데.
필터 교체하고 에어컨 켜니 풍량도 좀더 쎄진것 같네요.

 

 

 

 

 

 

 

 

2. 점화 플러그 교체
장착되어 있던건 NGK 이고 이번에 교환한건 DENSO.
NGK와 DENSO 모두 TSX의 공식 순정 제품.
플러그 상태가 리치한걸로 미루어 조올라 쏘고 다녔던 듯 합니다.

 

 

 

 

 

 

3. 17인치 순정휠 탈거
순정휠 빼고 타이어도 분리하고 TPMS 센서도 분리.
일요일엔 베란다에 앉아서 순정휠에 뿌려진 검정색 플라스티딥 다 떼어내야 겠습니다. ㄷㄷㄷ

 

 

 

 

4. 18인치 휠 장착
17인치 순정휠 빼고 18인치 RAYS VERSUS CAMPIONATO SS7 장착.
TPMS 센서 이식하고 휠발란스 다시 봐야 하기에 휠캡은 아직 끼우지 않은 상태.

 

 

 

 

 

5. 첫 세차 완료
비가 오락가락했는데 비가 오지 않는 틈을 이용해 동네 셀프세차장에 가서 세차하고 비 안맞고 귀가 완료.
외관 상태가 맘에 들지않아서 다음주엔 철분 제거하고 클레이바 작업을 빡세게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