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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 Drive

마실 다녀오면서 올림픽대로에서 만난 G37 세단..

by 無限_CL9 2010. 2. 9.


올림픽대로 타고 집에 오는 도중 옆을 스윽 지나 앞에 있는..

차고도 이쁘게 떨어졌고 노면에서 탁탁 튀는걸 보니 일체형 서스펜션을 장착한 것 같고 바디킷을 두른 듯한 인피니티..

G35인지 G37인지 몰랐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인피니티 동호회의 G37 세단.. ^^;;;

튜닝은 하치키스 스웨이바, HSD 일체형 서스, 어드반 RZ 19인치, 립 스포일러에 무광 디퓨져, 세브니즘 앤드 머플러, 스탑텍 6P, 트렁크 스포일러 기타 등등

자세히 보고자 뒤로 붙었는데 급한일이 있는지 넘 빨리 가더라는..

차선 바꿀때마다 깜빡이 넣어주는 매너가 아주 좋았다는..

반포대교로 빠져야 되었기에 아쉽지만 따라가기 포기..

3210CC, 270마력의 2005 TL이 따라가기에 전혀 버겁지 않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