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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s & Bobs

선물받은 아미레.. iPAD mini Retina.. 개봉!!

by 無限_CL9 2014. 1. 21.

여친께서 일본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선물을 사오셨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iPAD mini Retina..

 

국내에서는 줄임말로 아미레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성능과 가성비 그리고 휴대성에서 모두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 현존 최고의 패드입니다.

 

국내에서의 가격은 16GB WIFI 제품이 50만원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동일제품이 41900엔(한화 41만9천원)부터 시작되며 기본적으로  국내보다 8만원 가량이 저렴합니다..

 

여기에 외국인일 경우 5%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BIC CAMERA(비꾸 카메라) 같은 양판점에서는 VISA 카드를 사용하거나 도쿄 메트로 티켓을 보여주면 5%를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으니 최대 12만원 정도 싸게 구입이 가능한 셈이죠..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개봉해 봅니다.

 

박스는 정말 심플하게 작습니다.

 

 

 

박스의 좌우에는 iPAD mini 라고 적혀 있구요..

 

 

 

뒷면에는 제품정보와 내용물 등이 적혀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바로 위에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가 올려져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들어올리면 매뉴얼과 충전어댑터가 들어 있구요..

 

 

 

매뉴얼을 들어올리면 라이트닝 케이블이 담겨 있습니다.

 

 

 

일본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라 일본의 전압인 100/120V 에 맞는 충전 어댑터가 들어 있습니다.

100 -> 220V 돼지코 하나 사서 끼워 사용해야 겠습니다. (집 어디에 굴러다닐거 같기도 한데... ^^)

 

 

 

매뉴얼에는 당연히 일본어로 적혀있구요..

 

 

 

제가 선물받은 제품은 실버 컬러 제품입니다.

전면은 화이트, 뒷면은 실버죠.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 이쁘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개인적으로 애플 제품은 화이트가 진리입니다..

 

 

 

 

이제 전원을 켜고 셋팅을 시작합니다.

언어 -> 국가 -> WIFI -> 패스워드 등등의 과정을 거칩니다.

 

 

 

 

 

셋팅이 끝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면서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설정에 들어가서 사용자의 취향에 맞도록 몇가지 변경해주면 좋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의 외형을 본  첫 소감은 역시 작고 가볍다 라는 것이고

 

몇시간 만져본 소감은 64비트 A7 칩셋과 7.9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조합으로 최고의 성능과 휴대성을 모두 잡은 제품이구나 하는 것입니다.

 

50만원짜리 전자앨범이 되지 않도록 계속 사용해보면서 활용방법을 찾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당장 보호필름과 케이스를 뭘 살지 검색부터 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