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센츠 유기농 방향제

 

 

차량에서 사용할 방향제가 필요해졌습니다.

 

어떤 제품을 구입할까 이것저것 검색해보니 유기농 제품이 있더군요.

 

캘리포니아 센츠라는 회사의 제품으로 자연향이기 때문에 화학적으로 만들어진 방향제처럼 머리가 아프거나 하지 않다고 하네요.

 

그리고 최대 60일까지 향이 유지 된다고 합니다.

 

 

제품의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수 있습니다.

http://www.californiascents.com/default.aspx

 

 

 

자동차용 제품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제품 설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달달한 향을 좋아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평이 좋은 코로나도 체리 향 제품으로 주문했고 오늘 도착했습니다.

개당 3660원씩 5개를 구입했구요. 판매자께서 커피믹스도 두개 넣어서 보내주셨군요. ㅎㅎㅎ

 

 

 

제품의 전면과 윗면, 아랫면 모습입니다..

 

 

 

 

노란색 플라스틱 재질의 벤트 커버를 제거하면 참치캔과 같이 오픈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벤트 커버는 열리는 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부터 아래로 완전히 닫힘, 중간 정도 열림, 완전히 열림 순입니다..

 

 

 

 

 

참치캔과 같이 손잡이를 밀고 당겨서 엽니다.

 

 

 

 

 

캔의 내부에는 방향제의 향을 머금은 패드가 3개 들어있습니다.

이 패드는 식물성 재질을 압착해놓은 듯 합니다.

 

 

 

벤트커버를 다시 장착하면 됩니다.

 

 

 

코로나도 체리는 달달하면서도 시원한 체리코크의 향으로 상당히 진합니다.

 

차량의 앞좌석과 뒷좌석에 하나씩 놔두면 체리코크의 향이 차량 내부에 가득할 것 같습니다.

 

향이 오랫동안 유지되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