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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2

크로와상 타이야키... 프랑스 유학 다녀온 고급진 붕어빵... 주말에 김포공항 롯데몰에 어벤져스2 보러 갔다가 눈앞에 보이길래 그냥 출출해서 사먹은 크로와상 타이야키... 플레인과 단팥 두가지를 사서 팥쉐이크와 함께 먹었는데 그 맛이 FANTASTIC!! 무슨 붕어빵 하나에 2000원대 ~ 3000원대냐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가격 생각이 안날 정도로 맛있습니다. 크로와상을 붕어빵 틀에 넣어 굽는데 크로와상과 틀 사이에 굵은 설탕을 넣어 굽기 때문에 크로와상 타이야키의 표면은 시럽을 발라놓은 것처럼 반짝반짝 하고 단맛을 내줍니다.. 영화보고 나오면서 그맛이 너무 생각나서 한박스 구입해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박스 내부는 6개가 담길 수 있도록 거치대가 나뉘어져 있습니다.. 맨 왼쪽의 하나는 쵸코의 그 맛을 참을수가 없어서 차에서 미리 먹었습니다.. ㅎㅎㅎ .. 2015. 4. 30.
2005 ACURA TL.. 조수석 시트 잡소리 잡기.. 오늘은 조수석 시트에서 나는 잡소리 잡기입니다. 연초에 조수석에 탄 후배가 "형 시트가 앞뒤로 까딱까딱 좀 노네" 라고 하고 이후로 시트에서 달그락 달그락 하는 잡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분명이 후배가 타면서부터 문제가 생겼으니 후배가 고장냈다고 믿고 싶은 조수석 시트입니다. (정렬군... 찔리나?? ㅋㅋㅋ) 제가 타는 좌석이 아닌지라 미루고 미루다 지난주 금요일 청담동에서 술마시고 대리운전 불러서 가양동에 친구 데려다 주고 다시 집으로 오면서 조수석에 탔더니 음주후인데도 살짝씩 깔딱깔딱 하는게 느껴지더군요. 더이상 미루기가 뭐해 오늘 퇴근 후 미림공업사에 놀러간 김에 시트 해체를 결정하고 임팩을 손에 쥐었습니다. 일단 진단은 시트의 차체 고정 부분이 아닌 시트 아래의 레일과 차체에 고정되는 레일의 유.. 2010.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