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T3 - 개인적으로 최고의 가성비는 깜장 콩나물!!

 

 

타오투코리아에서 구입한 깜장 콩나물 - QCY T3가 도착했습니다.

 

6월 1일에 주문했는데 대충 보름정도 걸렸네요.

 

지마켓에서 쿠폰적용하고 35000원 정도 지불한것 같습니다. (가격은 점점 내려가겠죠? ^^)

 

QCY T1 TWS 리뷰도 한번 봐주시구요.

https://myacura.tistory.com/566

 

 

 

QCY T1 TWS의 포장을 재활용 한듯...

박스의 크기와 뒷면은 똑같이 생긴것 같습니다.. ㅎㅎㅎ

 

 

 

 

 

 

 

 

이너 박스의 구성도 QCY T1 TWS와 대동소이 합니다.

QCY T1 TWS에 함께 들어있던 여분의 실리콘 팁은 없군요.

 

 

 

 

 

 

 

 

 

충전 거치대를 살펴보면요..

뚜껑이 있는 타워형이고 마이크로 5핀으로 충전합니다.

전면 하단에 두개의 LED가 녹색으로 점등되어 충전중임을 표시해줍니다.

 

 

 

 

 

 

 

 

 

이어폰 유닛은 애플의 에어팟처럼 콩나물 디자인입니다.

몸통 안쪽에 충전 단자가 있고 충전중일때는 바깥쪽 아랫쪽에 LED가 빨간색으로 점등됩니다.

 

 

 

 

 

 

 

 

 

커널형과 오픈형을 절충한 듯한 디자인..

그러나 두가지의 장점만을 모아놓은 듯 음질과 편안함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QCY T1 TWS를 한시간만에 방출한 이유를 모두 해결한 것 같습니다. ㅎㅎㅎ

 

 

 

 

 

 

 

 

 

위에서 이미 설명했듯이 충전 거치대가 충전될 때는 하단의 녹색 LED가 점등되구요

유닛이 충전될때는 바디 하단의 빨간색 LED가 점등됩니다.

충전 거치대의 뚜껑이 반투명이라 뚜껑을 닫아놓고 있어도 충전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QCY T3는 제가 QCY T1 TWS를 1시간만에 포기하게 만든 이유들을 모두 해결했습니다.

 

1. 오픈형과 커널형을 절충해놓은 디자인이 장시간 착용해도 엄청 편합니다.

2. QCY T1 TWS에서 너무 과도하다고 느껴졌던 저음이 확실히 줄어들어 머리가 울리지 않습니다.

T1과 유닛이 같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커널형에서 절충형으로 변경되면서 좀더 편한 소리가 나는 듯 합니다.

3. 콩나물 줄기같은 바디에 두개의 마이크를 박아 놓으니 야외에서도 통화품질이 엄청나게 향상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성비라면 2만원 초반에 구입이 가능한 QCY T1 TWS 겠지만 돈을 조금 더주더라도 좀더 완성도 있는 제품을 구입한다면

현재 3만원 중반에 구입이 가능한 QCY T3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