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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s & Bobs

QCY T1 TWS - 누구에겐 가성비 최악의 블루투스 이어폰일수도...

by 無限_CL9 2019. 6. 17.

 

 

 

인터넷 게시판을 보며 이 제품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서 호기심에 G9에서 컴백쿠폰 사용해서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예상보다 빠르게 주문한지 2주도 안되서 도착했습니다.

 

 

 

 

의외로 깔끔한 박스 포장에 깜놀했네요.

 

 

 

 

 

 

 

 

포장을 뜯고 속 박스를 개봉

제품 스펙은 다들 블로그나 유튜브를 통해 지겹도록 보셨을테니 자세한 설명은 패스...

 

 

 

 

 

 

커널형 유닛은 이렇게 생겼구요.

귓구멍이 작아서 실리콘 팁을 가장 작은것으로 교체해서 사용했습니다만...

그래도 귀가 아프더라구요. ㅠㅠ

 

 

 

 

 

사용한지 1시간만에 FA로 방출 했습니다.

 

 

그 이유는....

1. 귀도 작고 귓구멍도 작아서 아픕니다. 귀도 아프고 귓구멍도 아프고...

2. 개인적으로 저음이 과도합니다. 계속 머리속에서 둥둥거리네요.

베이스음을 좋아하는 막귀인데도 저음이 거북합니다. ㅠㅠ

3. 통화품질이 실내에서 사용하면 괜찮은데 밖으로 나가면 잡음이 너무 들어가서 사용불가합니다.

4. QCY T3를 주문했습니다. ㅎㅎㅎㅎㅎ

 

 

귀와 귓구멍이 크고 저음을 좋아하는 분들이 구입한다면 가성비는 최고 인정합니다. ㅎㅎㅎ

삼성에서 12만원대에 판매중인 버즈 이어폰보다는 낫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