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에 갔다오면서 사온 아이들입니다.
오설록의 차는 종류도 정말 많고 이름도 특별하지만 그 맛과 향 또한 정말 특별합니다.
여름에 시원하게 마실 아이스티를 사러 갔다가 다른것도 함께 구입했습니다.
제주의 기억이라는 스페셜 티 입니다.
귤꽃향을 품은 우잣담, 동백이 피는 곶자왈, 달꽃이 바라보는 바당, 벛꽃향 가득한 올레... 이렇게 4가지 종류가 담겨있습니다.
이게 오늘의 주인공인 머스켓향 아이스티 입니다.
스틱형태의 티백이 20개 들어 있고 찬물 500ml 당 티백 하나씩 넣어서 우려마시면 됩니다.
2-3번 우려내도 충분히 맛과 향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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