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의 1인 1패드 시대를 열어줬다는 평을 받는 LG G PAD 7.0 LTE 를 구입했습니다.
EBAY에서의 광풍을 거져 YUGSTER 에서 판매할 때 정품 하나, 리퍼 하나 이렇게 두개를 구입했습니다.
LTE가 되니 데이터 쉐어링, 데이터 함께쓰기 등으로 불리는 상품을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내수용인 LG G PAD 7.0 WIFI 제품의 내장 메모리가 8GB 인데 반해 이제품은 16GB 입니다.
게다가 가격은 내수용의 절반도 안되는 10만원 정도. 헐...................
대기업은 국민들을 개호구로 알고 있는게 맞다라고 느낄 정도입니다.
우선 정품입니다.
박스가 조금 지저분 했지만 내용물을 아주 깨끗한 상태였습니다.
전면에 보호필름도 붙어있고 내용물도 모두 신품 이었습니다.
작동 상태도 이상이 없구요.
다음은 리퍼 제품입니다.
컬러풀한 정품 박스와 달리 갈색의 골판지 박스에 AT&T 로고와 리퍼 제품임을 알려주는 글자가 적혀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전면 보호필름도 안붙어 있는 상태로 비닐에 포장되어 있는 상태네요.
후면 우측 스피커 위치에 살짝 스크래치가 있습니다.
이것 말고는 깨끗한 제품이 왔습니다. 동작도 이상이 없구요.
내용물은 사용했던 흔적이 가득한 충전기와 케이블.
그냥 쌩 패드로 사용할 수 없기에 젤리케이스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지마켓 4900원인데 젤리케이스를 사니 터치팬과 전면보호필름도 하나씩 끼워주네요. ㅎㅎㅎ
피팅도 좋고 막 굴리기 좋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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