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막내를 소개합니다..
리치라는 이름을 가진 2005년도 애리조나에서 출생한 시츄푸 입니다..
애견인들 중 아는 사람만 안다는 그 종 입니다..
아빠 시츄, 엄마 푸들의 계획적인 믹스견으로 매우매우 이쁘게 잘나온 케이스죠..
시츄의 생김새에 털은 푸들의 곱슬이지만 털의 색상은 약간 푸른 빛이 도는 진회색과 흰색.
간식 잘주면 계속 친한척, 간식 안주면 나갔다 돌아오거나 다음날 봐도 쌩~~까는 못된 성격을 가졌습니다.. ㅋㅋㅋ
주특기는 사람 좋아하고 이쁨받기 좋아하지만 이뻐해줄라면 네가 와서 해라 모드와 부르면 반쯤와서 자빠링하면서 절반은 내가 갔으니 나머지 절반은 네가 와라 모드가 되겠습니다.. (주글라고~~~ ㅋㅋ)
취미생활로는 가끔 제 차를 타고가면서 창문열어주면 얼굴내밀고 바람맞는 것을 즐깁니다. 일명 바람놀이...
제 방에 놀러와서 침대위에서 퍼지기 직전의 모습들을 아이폰으로 담아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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