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 놀러갔다 오면서 그동안 잘 신고다니던 아메리칸 이글 이었던가?? 어쨌든 그 쪼리의 끈이 끊어지는 불상사가 생겼었습니다...
올 여름에는 리복 슬리퍼 하나로 버티려고 했는데 지난달 이사하면서 그것마저도 오래신어서 지저분하다는 이유로 쓰래기통으로 들어가게 되었지요...
그래서 맘에 드는 것으로 미국에 직접 주문했는데 이것들이 도착했습니다.
왼쪽은 Birkenstock의 Newalk 모델로 색상은 모카색, 스트랩 재질은 스웨이드. 사이즈는 9.
오른쪽은 BURTON의 자회사인 GRAVIS에서 나온 GHANDIS 모델로 색상은 브라운, 재질은 스웨이드. 사이즈는 9.
올 여름엔 이 두개로 잘 버텨봐야 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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