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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검사2

2011 TSX.. 검사 완료 + 썬팅 + 블랙박스 장착 경기도 화성의 자동차안전연구원을 끝으로 모든 인증검사 마쳤습니다. 이후 구청에 차량을 정식으로 등록하고 번호판도 새로 받았습니다. 검사를 위해 떼어냈던 썬팅도 다시 했는데요.. 전면은 3M으로 투과율 35%에 열차단율 55%, 측후면은 썬가드로 투과율 15%에 열차단율 60% 입니다. 기존에 측후면에 되어 있던 투과율 5%짜리 썬팅에 적응되어 인지 15%도 어두운 느낌은 안나네요. 전면썬팅은 35%로 했는데 지하주차장이나 야간운전에도 잘 보입니다. 썬팅 한 후 전면 필름 마를 시간좀 두고 블랙박스도 셀프 설치했습니다. 아이나비 BLACK PRIME 2K 라는 제품인데 GPS 안테나를 연결해주면 과속단속지점을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을 달고 다니지 않을 계획이라 혹시라도 모를 카메라.. 2017. 9. 9.
2011 TSX.. 썬팅 제거.. 차량 안전검사를 앞두고 썬팅을 제거 했습니다. 안전검사에서 승용차 기준으로 2열의 측면 유리에 대한 제한은 없습니다만 전면과 후면, 그리고 1열의 측면 유리에는 썬팅이 되어있으면 안됩니다. 1열과 2열의 측면 유리는 별어려움 없이 떼어냈지만 뒷유리는 열선이 떨어지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스팀을 쏴가면서 조금씩 조심스럽게 떼어냅니다. 떼어낸 필름의 농도를 확인해보니 5% 짜리네요. 붙여있던 필름이 캘리포니아에서 6년 넘게 색상이 변하지 않을 정도면 상당히 좋은 필름같은데 안전검사 때문에 떼어내야 하니 속이 쓰리더군요. 안전검사 후 다시 작업할 필름은 전면 35%, 측후면 15%에 열차단도 잘되는 걸로 정해놓고 왔습니다. 임시번호판으로 최대한 오랫동안 버티려고 했는데 그것도 이젠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2017.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