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마지막 주말.
폴리싱 모임에 가기 전에 시흥에 있는 부자홍두깨칼국수애 들러 미리 식사를 했습니다.
반찬은 김치와 열무김치 두가지구요.
보리밥은 비벼먹으라고 조금 나옵니다.
바지락 칼국수를 주문했는데요.
육수에 면넣고 바지락과 오만둥이 조금, 야채 조금 넣어서 나옵니다.
다 먹고 부족해서 공기밥 하나 시켜서 죽처럼 한번 더 끓여서 먹었습니다.
다른 메뉴를 시켜 먹어본건 아니고 기본 메뉴인 바지락칼국수만 시켜 먹었는데 가격대비 그냥 그렇습니다.
차라리 가격을 천원정도 올리고 그만큼 칼국수에 들어가는 식재료를 더 넣어주면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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