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2 + 일본 + 오사카 + 2박3일 + 여행 + 인천공항 + 아시아나항공 + 간사이공항 + JR 공항철도 + 쾌속
2018년 10월 2일... 10년만에 일본을 다시 방문하게 되었네요...
7시 55분에 떠나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했습니다.
15번 게이트 뒤로 탑승할 비행기가 보입니다.
아침일찍 공항에 나왔으니 간단하게 배를 채워야 했습니다.
잠바주스에서 스무디 한잔과 함게 로봇김밥에서 소세지김밥을 한줄.
비행기를 타니 얼마 안지나 볶음밥과 치킨 가라아게가 기내식으로 나오네요.
이미 다른것을 먹어서 그런지 맛은 쏘쏘합니다.
비행기를 타고 현해탄을 건너고...
육지가 보이기 시작하는 것을 보니 일본땅에 들어왔구요.
고베의 아카시해협대교이 보이고 거의 다 왔구나 싶을때면..
금새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게 됩니다.
공항에 도착한 후엔 트램을 타고 메인 터미널로 이동해서 입국수속을 진행합니다.
입국수속을 마치고 나오니 이런 선물을 나눠주고 있구요.
마리오 형제도 반겨주네요.
입국수속을 마치고 나오면 가장 처음 보는 모습일텐데요.
여기서 왼쪽으로 2층으로 올라가면 간사이공항 역으로 갈수 있습니다.
출발전 JR KANSAI MINI PASS 3일권을 구입했기 때문에 게이트 A로 바로 들어가 통과합니다.
오사카 도착 후 처음으로 구입한 이로하스 백도 워터...
이후 이로하스 귤 워터, 배 워터 등등 사먹습니다.. ㅎㅎㅎ
숙소인 도톤보리로 가기 위해 JR 난바역에서 내려야 했기 때문에 덴노지에서 한번만 갈아타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