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셔를 보유하고 있다면 사용 후 패드를 세척할 장비 또한 필요하겠지요.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도면을 다운받아서 아크릴을 재단해주는 곳에 맡겨서 받았고 모형 공과 하드웨어는 인터넷을 통해 주문했습니다.
아래의 제품은 V1.0 제품입니다.
구멍이 뚫린 모형 공을 이용했습니다.
테스트에 사용한 버킷은 울트라 레인보우 350 3.5갤런 버킷과 글로스브로 18리터 버킷입니다.
울트라 레인보우 350 버킷과의 궁합이 가장 좋았습니다.
추가로 제작해본 V1.5 제품입니다.
사용된 공을 교체해봤습니다.
구멍이 뚫린 공을 사용할 경우 양모패드에 손상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멍이 뚫리지 않은 모형 골프공을 사용했습니다.
모형 골프공의 딤플이 회전하면서 물을 끌어올리고 세척을 해주니 패드에 데미지가 적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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