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R DETAILING

나의 첫번째 폴리셔.. RYOBI RSE-1250..

by 無限_CL9 2018. 2. 15.

 

그동안 폴리셔라고 하는것은 개인보다는 광택업자들이 사용하는 물건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크기도 크고 가격도 비싸고 전문적인 기술도 필요하고..

 

하지만 최근 몇년 사이에 오비탈방식의 듀얼 폴리셔 가격이 많이 내려가면서 개인 오너들도 많이 구입해서 사용할 정도가 되었더군요..

 

 

 

가장 저렴하고 성능이 좋다고 하는 일본 RYOBI 사의 RSE-1250 모델을 저의 첫 폴리셔로 입양했습니다.

중국 공장에서 만들어진 것을 구입했는데 구입당시 12만원대 가격으로 기억합니다.

원래의 목적은 샌더기인데 폴리셔를 겸용해서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료비 길들이기 구동 모습입니다.

1-2단으로 5-10분정도 구동을 10회 이상 해주면 됩니다.

(참고 : 오토그루밍 동영상 https://youtu.be/t4UufMdDSI0 )

 

 

 

 

 

 

길들이기가 끝난 후 일본 PROVIDE사의 저중심경량 백업패드를 구입해서 교체해줬습니다.

이름 그대로 저중심에 경량이라 료비 1250의 부족한 토크감을 살려주는 역활을 합니다.

교체순서는 백업패드면의 고정 볼트 4개를 풀고 내부의 고무링을 제거해준 후 다시 백업패드를 교체하여 조립하면 됩니다.